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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대마도 배편 예약 현황을 오늘 포스팅에서 자세히 정리하여 다음에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오늘은 부산 대마도 배편 예약 현황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가깝고 쉽게 떠날 수 있는 곳은 일본이며 일본 중에서도 낚시를 즐기는 분들, 일본 음식을 즐겨 보고 싶은 분들, 일본 관광 느낌을 살려보려는 분들이 가장 많이 찾는 곳이 대마도입니다. 대마도는 지리적으로 가까운 지역인만큼 역사적으로도 한국과 인연이 많습니다. 많은 여행자들이 여러 이유로 많이 찾는 관광지이기도 합니다. 대마도의 경우 당일치기 여행도 가능하지만 북쪽의 히타카츠부터 남쪽의 이즈하라까지 차로 약 두 시간 정도 걸리기 때문에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니고 있어 하루 만에 모든 관광지를 다 보기에는 역부족이라는 평이 많습니다. 예전에는 김포공항에서 대마도로 가는 경비행기가 운행하기도 했지만 현재는 전혀 운행하지 않고 있습니다. 일본에서는 일본 국내선을 통해 대마도까지 갈 수 있지만 한국에서는 부산 국제여객터미널에서 대마도 행 여객선을 이용하는 것이 가장 보편 적인 대마도 배편입니다. 부산 국제여객터미널에서 운행 중인 대마도 배편 여객선은 비틀호, 코비호, 니나호, 오션플라워호, 오로라호, 블루 쓰시마호로 총 6개가 있었습니다. 이 중에서 히타카츠항 국제여객터미널까지 운행 하는 여객선은 비틀호, 코비호, 니나호, 오션플라워호, 오로라호이며 이즈하라항 국제여객터미널까지 운행하는 여객선은 코비호, 오션플라워호, 블루 쓰시마호입니다. 많은 분들이 1박2일로 방문한다면 히타카츠 여객선터미널로 도착해서 이즈하라 여객선터미널로 나오는 즉, 입국과 출국을 각기 번갈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부산 국제여객터미널에서 대마도로 갈 때는 유류세와 부두세를 지불해야 합니다 부산에서 출발할 때는 원화로 계산하면 됩니다. 대마도에서 부산으로 갈 때는 유류세와 부두세 그리고 출국세를 엔화로 지불해야 합니다. 유류세 부두세는 모두 현금으로만 지불 가능하기 때문에 해당 금액을 미리 준비해야 합니다. 오늘 정리하여 알려드린 부산 대마도 배편 예약 현황은 가장 최신 정보를 포스팅 작성 시점에서 확인하고 정리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이후 사정에 따라 부산 대마도 배편 예약 현황은 변할 수 있으며 해당 포스팅은 업데이트가 미처 되지 않아 해당 정보가 맞이 않을 수도 있음을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포스팅 작성 시점에서의 부산 대마도 배편 예약 현황을 정리하여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부산 대마도 배편 예약 현황과 함께 읽어 보면 좋을 포스팅을 다음과 같이 추려서 알려드린 함께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부산 대마도 배편 예약 현황은 다음과 같습니다.
부산 대마도 배편 예약 현황
대마도는 부산과 가까운 섬으로 국내 여행객들이 선호하는 여행지 중 한 곳입니다. 대마도를 즐겨 찾는 이유 중 하나는 저렴한 비용으로 자전거 여행, 면세 쇼핑 무엇보다도 낚시 등을 즐길 수 있어 많은 국내 여행객들이 찾고 있습니다. 통계에 따르면 2015년 21만 3676명이 대마도를 방문했고, 2018년에는 약 41만 명이 대마도를 방문했습니다. 2019년에는 26만 명이 대마도를 찾았습니다. 대마도 배편을 이용할 수 있는 곳은 전국에서 부산이 유일합니다.
하지만 최근 2년간 대마도 배편은 전면 중단되었고 포스팅 작성 시점까지 대마도 배편이 운행을 하고 있지 않습니다. 국적선사들이 심각한 재정난에 처했습니다. 2020년 4월부터 대마도 배편 여객 운항이 전면 중단되었기 때문에 이는 당연하다고 봅니다. 대마도 뿐 아니라 오사카, 후쿠오카, 시모노세키 등으로 운항했던 배편인 팬스타호, 고려호, 부관페리호 등의 선사들은 카페리선으로 그동안 화물 운송을 하면서 심각한 재정난을 극적으로 피해왔습니다만 대마도의 경우 화물 운송보다는 주로 여객 운항 위주의 노선이기 때문에 영세한 여객선사 입장에서는 자금난에 빠질 수밖에 없었습니다.
최근 일본 여행이 재기 되면서 일본으로 항공기와 여객선이 다시 운항을 시작하면서 부산 대마도 관광객도 늘어날 것으로 예측됩니다. 아무래도 스타라인의 니나호는 상황에 따라 남해 노선에서 대마도 노선으로 변경을 할 것으로 예측되며 오션플라워호를 매입한 팬스타도 대마도 노선에 오션플라워호를 다시 투입할 수도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대마도 배편 현황
부산국제여객선터미널에서의 대마도 배편 노선은 히타카츠항과 이즈하라항으로 가는 두 노선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포스팅 작성 시점에서는 모든 노선이 단항되어 있으며 대마도를 가려면 일본 후쿠오카까지 가서 후쿠오카에서 대마도까지 항공편으로 이동해야 합니다. 2022년 7월 기준으로 대마도 배편, 여객선을 운항할 수 있는 면허를 보유하고 있는 곳은 미래고속의 코비호와 JR큐슈고속선의 비틀호입니다. 비틀호는 퀸비틀호로 대체되며 운항이 불가능해졌습니다. 현재는 코비호가 유일합니다. 하지만 대마도 배편 면허는 없지만 드림라인의 니나호와 팬스타의 오션플라워호가 부산항에 정박중입니다. 대마도 여행수요가 회복되면 다시금 운항에 나설 것으로 예상됩니다.
부산 대마도 배편 시간표(기존 정보)
부산 대마도 배편 운항사는 대아고속해운으로 대마도 배편은 대마도 이즈하라와 히타카츠 두 항구의노선입니다. 이즈하라 도착 노선의 경우 아침 9시 10분에 부산에서 출발해 11:20여분에 대마도에 도착하며 소요시간은 대략 2시간 10분입니다. 히타카츠 항구 도착 노선의 경우 대마도 배편은 부산에서 9시 30분에 출항하여 대마도에 10시 40분에 도착하는 노선으로 소요시간은 1시간 10분 정도이며 주말에는 운항 편수를 증편합니다. 주말 증편 운항되는 배편의 대마도 배편 시간표는 이즈하라 출항배의 경우 토요일 07시 50분과 11시에 출항합니다. 히타카츠 출항 배편은 일요일 오전 9시 30분에 부산에서 대부분 출항합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대아고속해운 고객센터의 전화번호 1644-9604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부산 대마도 배편 시간표(평일) | ||
| 부산->대마도(이즈하라) | 대마도(이즈하라)->부산 | |
| 출발 | 9:10 | 16:00 |
| 도착 | 11:20 | 18:10 |
| 선박명 | 오션플라워호 | |
| 소요시간 | 2시간 10분 | |
부산 대마도 배편 요금
부산 대마도 배편인 대아고속해운의 배편요금은 연령 및 출항지에 따라 차등하게 적용되었습니다. 일반 어른 기준 부산에서 출발하는 개인 편도요금은 85,000원 수준으로 자전거, 낚시도구, 특수수화물 등을 소지 가능합니다. 특수수화물은 여객이 휴대할 수 있지만 용적의 가로, 세로, 높이 각변의 합이 158cm를 초과하거나 무게가 20Kg을 초과하는 물품을 말합니다. 대마도 출발 기준 개인 편도요금은 어른의 경우 이즈하라 출항 시 9,000엔, 히타카츠 출항 시 8,500엔 수준이었습니다.
부산 대마도 배편 요금 할인 조건
학생(중학생, 고등학생, 대학생)은 20% 할인 가능합니다. 장애인 4급~6급, 국가유공자도 20% 할인이 가능합니다. 소아(2세 이상 12세 미만), 장애인 1급~3급은 50% 할인이 가능합니다. 유아(2세 미만)은 무료입니다. 대마도 배편 경로할인 요금은 10%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부산 대마도 배편(대아고속해운의 오션플라워호)
대아고속해운 오션플라워
대아고속해운의 오션플라워는 알루미늄으로 건조되었습니다. 선체가 쌍동선으로 복원력이 뛰어납니다. 국내 최초 HSC(고속선)CODE를 FULL 적용하였으며 트림탭 및 T-FOIL로 선박의 롤링과 피칭을 잡아주어 안정성 높인 워터젯트로 설치된 쾌속선입니다. 편도 금액은 대아고속해운 공식 사이트 기준 부산-대마도 8만5천원 대마도-부산 9천엔으로 책정되어 있습니다. 성수기 및 주말에는 증편됩니다.
| 운항경로 | 출발시간 | 도착시간 | 소요시간 |
| 부산-이즈하라 | 9시10분 | 11시20분 | 2시간10분 |
| 이즈하라-부산 | 16시 | 18시10분 | 2시간10분 |
| 부산-히타카츠 | 9시30분 | 10시40분 | 1시간10분 |
| 히타카츠-부산 | 15시40분 | 16시50분 | 1시간10분 |
부산 대마도 배편(JR큐슈고속선 비틀)
대마도 배편이라고 하면 가장 상징적이 배편이 바로 JR큐슈고속선 비틀과 미래고속의 코비입니다. 대마도 배편으로 인지도가 높은 여객선 중 하나입니다. 연간 취항률 98%를 자랑하는 높은 취항률을 자랑하며 파고 3m, 풍속 18m까지 초고속으로 운항 가능합니다. 바다 위의 비행기라 불리는 독특한 운항 형식은 안락하고 편안한 승선감을 제공하며 이 안전성과 쾌적성의 비밀은 미국 보잉사에 의해 개발된 항공기술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합니다. 시속 80km의 스피드는 가스터빈의 강력한 힘으로 해수를 흡입 후 분사하는 워터제트에 의해 강력한 추진력을 얻습니다. 선체를 해수면에서 2m 정도 부상시켜 운항하기 때문에 2m 이하의 파도에는 거의 흔들림이 없습니다. 부산-히타카츠 비틀 운항 소요시간은 1시간 10분입니다. 비틀 대마도 배편 요금은 8만원 수준입니다.
부산 출발 시간
8:30, 9:00, 12:15, 14:15
히타카츠 출발 시간
12:15, 12:30, 13:15, 16:00
부산 대마도 배편(미래고속 코비)
미래고속 코비 역시 JR큐슈고속선 비틀 제트포일선입니다. 제트포일선은 항공기 제조업체인 보잉사가 제작한 선박으로 기종명은 보잉929(B929)이고 제트엔진과 워터제트 추진기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선박으로 분류되긴 하지만 부력이 아닌 양력을 이용하여 수면 위 2m 이상 부상하여 83km/h 속력으로 운항하는 현재 상용화된 선박 중 최고의 항행성능을 가진 초쾌속 여객선입니다. 고도의 운항관리 기술과 고가의 유지비용이 수반되는 선진국형 고속 여객선으로 분류되고 있습니다. 승선감은 비틀과 비슷한 수준입니다. 코비 공식 운임비는 편도 11만5천원, 나나는 9만원으로 책정되어 있습니다.
부산- 히타카즈 출발 시간
8:40, 9:00, 9:10, 9:45, 11:30,
히타카츠-부산 출발 시간
13:00, 15:45, 16:10
부산- 이즈하라 출발 시간
8:40
이즈하라-부산 출발 시간
15:30
부산 대마도 배편(한일고속해운 오로라)
2018년 취항한 한일고속해운 오로라호는 하루에 한 번 부산항과 대마도 히타카츠항을 오가는 대마도배편입니다. 편도 1시간 40분 소요됩니다. 대마도 배편 운임은 부산 출발은 편도 8만원 대마도 출발은 편도 9천엔으로 책정되어 있습니다.
부산 출발(평일) : 9:50
부산 출발(토요일) : 9:30, 13:30
부산 출발(일요일) : 7:40
히타카츠 출발(평일) : 16:30
히타카츠 출발(토요일) : 16:30
히타카츠 출발(일요일) : 12:45, 17:00
부산 대마도 배편(쓰시마고속훼리 블루쓰시마)
마지막 부산 대마도 배편은 쓰시마고속훼리 블루쓰시마입니다. 이탈리아에서 건조한 3,600톤급, 최대 항속 33노트 고속여객선으로 정원은 780명입니다. 운항 스케줄은 금, 토, 일, 월 운항되며 대마도 입항은 이즈하라 입니다. 운임은 일반 기준 편도 부산 출발 8만5천, 이즈하라 출발 9천엔 입니다.
부산 출발
07:30
이즈하라 출발
16:30
오늘 정리하여 알려드린 부산 대마도 배편 예약 현황은 가장 최신 정보를 포스팅 작성 시점에서 확인하고 정리한 자료임을 알려드리며 향후 사정에 따라 부산 대마도 배편 예약 현황은 변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또한 향후 변한 내용에 대해서는 포스팅이 업데이트 되지 않을 수도 있으니 해당 포스팅은 포스팅 작성 시점에서의 부산 대마도 배편 예약 현황임을 다시 한번 알려드립니다.